Home chevron_right Mobile chevron_right Article

AMG 벤츠 좌석 로고로 화상 입은 소비자들, 집단소송 착수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좌석에 부착된 금속 로고가 햇빛에 달궈져 화상을 입었다며 차량 운전자 2명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가브리엘 라히자니와 카렌딥 카리나배스는 최근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일부 AMG 차량 앞좌석의 돌출형 금속 로고에 설계상 결함이

이정원기자

Aug 13, 2026 • 1 min read

메르세데스-AMG 차량의 좌석에 부착된 금속 로고가 햇빛에 달궈져 화상을 입은 운전자 2명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거주자인 가브리엘 라히자니와 카렌딥 카리나배스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여 AMG 차량의 돌출형 금속 로고에 설계상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라히자니는 메르세데스-AMG E클래스를 이용하다가 앞좌석 금속 로고에 등을 부딪혀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고,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화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카리나배스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여 소송에 합류했는데, 이들은 차량이 햇빛 아래 장시간 주차될 경우 금속 로고가 고온으로 달궈지고 운전자의 몸이 로고에 닿을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메르세데스-벤츠에게 치료비와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으며, 다른 차량 소유자들이 해당 로고를 제거하거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드는 비용도 회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이 소송은 원고 측의 주장 단계이며, 법원의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메르세데스-벤츠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mobile #car seat #logo #sun #burn #lawsuit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