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7 시리즈에 가변조리개 카메라를 재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변조리개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올해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에 가변조리개를 도입한 것에 대응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였으나 이를 결국 뒤로하게 되었습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가변조리개 카메라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출시될 갤럭시S27 시리즈는 가변조리개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복수의 카메라 모듈 회사와 함께 가변조리개 개발에 착수했으나 이를 적용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가변조리개는 카메라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낮과 밤에 맞게 노출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통해 밝기와 심도를 조절하여 뚜렷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전에 갤럭시S9과 갤럭시S10에 가변조리개를 적용했으나 2020년부터는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대체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가변조리개 카메라를 다시 고려한 것은 올해 처음으로 가변조리개를 채택한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와의 경쟁을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부품의 추가로 제조원가 상승과 카메라 두께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를 다시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가변조리개의 기능적인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도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