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 어린이의 고집으로 인해 출발 직전이었던 포터항공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6일 빅토리아 국제공항을 출발해 토론토로 향하던 이 항공편에서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매는 것을 거부했고, 이에 따라 항공기는 이륙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승무원과 부모의 노력 끝에 실패로 끝나자, 포터 항공은 비행기를 터미널로 되돌리고 아이와 부모, 그리고 짐을 하차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 활주로 폐쇄 시간을 넘기게 되어 해당 항공편은 최종 취소되었고, 탑승 중이던 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려 대기해야 했습니다. 포터 항공은 이에 대해 승객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이튿날 운항하는 항공편으로 재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승객들은 이튿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