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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건! 美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2명 발생!

미국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보고돼 우려를 낳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미생물 기생충인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모두 기저질환자로, 감염 후 장 질환과 탈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클로

이정원기자

Aug 04, 2026 • 1 min read

미국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보고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당국은 미생물 기생충인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로, 감염 후 장 질환과 탈수 증상을 보였습니다.

사이클로스포라증은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전파되어 수양성 설사, 복통, 식욕 저하, 극심한 피로 등을 유발합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45개 주에서 이 질병이 보고되었으며, 약 7,000건의 확진 사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멕시코산 양상추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타코벨 매장 등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어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DC는 농산물을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최소 70°C(158°F) 이상으로 조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클로스포라를 이용한 다이어트를 홍보하는 일부 미국인들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기생충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없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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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