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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다루면 단순 중개 아니다”…대출비교 플랫폼 책임 강화
금융당국이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고객 개인정보를 받아 금융사에 전달하는 구조를 '신용정보 처리 위탁'으로 해석하면서 핀테크 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단순 중개 플랫폼이 아닌 금융사 업무 일부를 수행하는 주체로 판단한 만큼, 향후 플랫폼의 개인정보 보호와 내부통제
의료AI 시대에 유전자 데이터는 '봉인'…'DTC 역차별' 개선 호소
국내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산업이 수년째 이어진 규제와 해외 업체와의 역차별에 가로막혀 사실상 고사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검사 결과 활용과 데이터 재사용이 모두 제한돼
EU·미국발 항공운임 급등…유통업계 물류비 '삼중고' 압박
유럽과 미국발 항공 수입 운송비 급등으로 국내 유통업계의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에 따른 항공 전환 압박, 이커머스 직구 수요 급증에 따른 화물기 공간 경쟁, 유류할증료 급등이라는 '삼중고' 구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1일 국
방미통위, 유료방송 정책연구반 가동…시장·제도개선안 마련
유료방송 가입자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료방송 정책 전반을 점검할 정책연구반을 가동한다. 1일 미디어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 정책연구반(가칭)은 최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논의 과제를 공유하고, 후속 회의를 위한 세부 검토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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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성과급 기준 투명화해야”
셀트리온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을 새롭게 결성하고 임금·복지·인력 운영 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셀트리온지회 유니트리온은 1일 창립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셀트리온 노조는 “노동자의 헌신에 걸맞은 투명
코스피, 8788 마감…삼성전자 시총 2000조 돌파에 '1만피' 기대감
코스피가 6월 첫 거래일부터 8800선을 돌파하면서 '1만피'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가총액 2000조원을 넘어섰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다만 대형 반도체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수급이 쏠리면서 코스닥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로 3600명 대피…“생산 차질 없어”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회사 측은 화재가 즉시 진화됐으며, 장비 가동에는 이상이 없어 생산 차질은 없다는 입장이다. 1일 오전 10시 32분께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잇는 3
카카오 노조, 10일 4시간 부분 파업…노사갈등 일촉즉발
카카오 노조가 오는 10일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카카오 본사 노조의 첫 파업인 데다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의 2시간 부분 파업보다 수위가 높아 쟁의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파업이 장기화하면 투자 심리와 인공지능
SKT, SK브로드밴드 지분 100% 확보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 지분 100%를 확보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달 29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SK브로드밴드 지분 100%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의 기존 SK브로드밴드 지분율은 99.24%였다.
한성숙 장관 “정책은 현장에서 체감돼야”…공공기관 성과 점검·정상화 과제 주문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 공공·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반복 민원과 불합리한 절차 개선 등을 위한 '국가정상화 프로젝트'도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뉴스해설]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손잡고 x86 진영 정조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PC 시장 전면 진출 선언에 시장에서는 대체로 '예상했던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S), Arm과 공동 사업 진출을 강하게 암시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MS·Arm 3사는 지난 달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DB생명에 롯데·예별손보까지'…보험사, M&A 기대감↑
장기간 거래가 지지부진했던 보험사 매물이 잇따라 시장에 나오면서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각 보험사별로 매각 걸림돌로 꼽혔던 건정성과 경영 불확실성 등이 일부 해소되면서 매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매물
엔비디아, MS와 새로운 'AI PC' 시대 연다
엔비디아가 랩톱과 데스크톱을 포함한 PC 사업으로의 전면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PC를 단순한 개인용 연산 기기가 아니라 AI 가속 하드웨어와 에이전트 운영체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AI 네이티브(AI-native)' 개인 컴퓨팅 플랫폼으로 재정의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SKT, 하이닉스 반도체 팹에 디지털 트윈 적용…엔비디아와 협력
SK텔레콤이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이를 복잡한 대규모 제조 환경에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SK텔레콤은 제조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엔비디아의 주요
700개 국가시스템 판 바꾼다… 행안부, 국정자원 전면 재설계
정부가 국가정보자원의 향후 운영 방안을 담은 대대적인 혁신 방안 수립에 나선다. 700여 개에 달하는 국가 정보시스템의 재배치 방안부터 노후화된 공공 데이터센터 폐쇄에 따른 대체 인프라 마련까지, 정부의 디지털 핵심 기저를 차세대 인공지능(AI) 체제로 전면 재설계하겠
역대 최대 일자리 장터 '2026 GTF' 개막…360개사·1만 8천 청년 집결
청년 구직자와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GTF)'를 열고 청년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핵심 우수인재를 매칭하는 등 대대적인 일
[6·3 지방선거]6·3 지선 선거법 위반 1482건 적발…직전 대비 15% 증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조치 건수가 총 1482건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제8회 지방선거 당시 1290건과 비교해 14.88% 증가한 수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선거법 위반행위 조치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