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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그냥 써도 된다?…법원, 방송 뉴스 무단 사용에 첫 제동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 영상을 무단으로 편집해 유튜브 쇼츠로 올린 채널 운영자에게 법원이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뉴스 영상은 자유롭게 써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에 제동을 건 첫 사례로 평가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4월 저작권법
피서객 싹쓸이 '스파이더맨4', 개봉 5일만에 韓관객 338만 돌파… 북미 오프닝 역대 2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4'는 지난 2일 82만59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38만 414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현대차·기아, 美 7월 역대 최다 판매…하이브리드가 견인
현대차와 기아가 7월 미국에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늘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달 미국 시장에서 총 16만528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했다. 현대차는 3.7% 늘어난 8만9
리베라웨어코리아, 초소형 드론 앞세워 산업안전 DX 시장 확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원전과 철도, 플랜트 등 고위험 산업시설의 점검을 초소형 드론으로 대체하는 디지털 전환(DX) 기술이 산업안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리베라웨어코리아(대표 김태홍)는 초소형 특수목적 드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원전과 철도, 플랜트 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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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상선 수주 목표 조기 달성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상선 부문 수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680억원에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8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
[단독] 관세청 새 통관플랫폼서 쿠팡 '로켓직구' 배제 위기…서비스 차질 빚나
쿠팡의 해외직구 서비스 '로켓직구'가 관세청의 새 통관 제도에 발목을 잡힐 위기에 놓였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징금 처분 여파로 '신속통관 특례' 대상에서 배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고시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그동안 '빠른 배송'을 무기로 직구 수요를
'AI 고속도로' 깐다…삼성SDS 주도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
우리나라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확산을 위한 AI 고속도로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전남광주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부지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AI 고속도로의
내달 車보험 '8주룰' 시행 가닥...'툭 쳐도 입원' 막는다
보험금을 받기 위해 경미한 부상에도 오랜 기간 치료를 받는 나이롱 환자가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불합리한 과잉 치료와 의료 쇼핑을 막기 위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8주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자동
본업 밖에서 수익원 찾는 제약사…외식·스포츠 넘나드는 이종 협업
제약사들이 기존 의약품 시장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이종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 등으로 의약품 사업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간판 컨슈머 브랜드를 앞세워 다른 산업군과 협업으로 새 소비층을 파고드는 전략이다. 4
[CSW 2026] 카스퍼스키 “AI도 악성코드 유입 통로”…'AI 프로텍트' 이달 출시
기업이 외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기능 라이브러리를 내려받는 과정에서 트로이목마, 백도어 등 악성코드가 함께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감염된 AI 도구가 조직 안에 들어오면 이와 연계된 여러 업무 시스템으로 피해가 번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에
美 클래리티법 이번 주 분수령…휴회 전 마지막 시험대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클래리티법'이 이번 주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다. 공직자 이해충돌과 스테이블코인 보상, 탈중앙화금융 규율 등을 둘러싼 이견도 남아 있어 이번 주 통과하지 못하면 연내 법제화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수 있
대한항공, 美 아처와 '군용 AAM' 개발…국산화 발판
대한항공이 미국 차세대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선두 업체 아처 에비에이션과 군 전용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화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아처 기체 '미드나잇'을 도입해 국내 군 맞춤형 AAM을 개발하고 있다. 대한한공과 아처는 단순한 기체 개발을 넘어 단계적 국
설사해서 살 뺀다?…“체중 감량하려고 일부러 기생충 감염”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에 의도적으로 감염돼 체중을 줄이려는 '사이클로스포라 다이어트'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지자 의료계가 강하게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틱톡 등 SNS에서 #CyclosporaSkinny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빠르게 늘고 있
1년 넘게 떠돈 로켓 잔해, 달과 충돌…다누리가 지켜본다
한국 달 궤도선이 1년 넘게 우주를 떠돌던 스페이스X 로켓 잔해의 달 표면 충돌을 포착한다. 달과 로켓 잔해의 충돌에 따른 변화를 파악하는 첫 사례로, '우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규범 마련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우주항공청은 5일 오후 3시 34분 스페이
호르무즈 재봉쇄에 나프타값 ↑… 코트라, 비상 체제 재전환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나프타 등 핵심 품목의 수급 위기가 심화하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현지 무역관과 기업 네트워크를 동원해 전면 대응에 나섰다. 코트라는 3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4차 포스트 중동 TF 회의'를 열고 나프타 수급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지시는 직권남용”…형사고발 당한 김용범 정책실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둘러싸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됐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은 3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 실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적용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40도 넘으면 선풍기가 더 위험해”…폭염 속 WHO 경고, 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에 따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올바른 더위 대처법을 발표했다. 7월 31일(현지시간) WHO는 기온이 섭씨 40도(화씨 104도) 이상으로 치솟을 경우 선풍기를 켜면 오히려 더운 공기를 몸으로 보내 시원해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