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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가을의 온도'로 전한 '따뜻 공감→조건'
아이브(IVE) 가을이 세 번째 독서 클럽을 열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을의 온도'에는 '우리가 좋은 어른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에피소드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을이 선정한 책은 손원
[르포] 추자도 통신망 제공 KT, 연결을 넘어 '생명선'이 되다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추자도. 제주와 전남(해남)를 잇는 거점이자 낚시·등산객들에겐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아담한 섬이다. 추자도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가장 중요한 걸 꼽으라면 단연 '배'와 '통신'이다. 유난히 날씨 변덕이 심한 추자도에선
KAIST, 전기차 배터리 열화 순간 포착...주행거리 확대 단서 찾았다
전기차 주행거리와 배터리 수명을 동시에 늘릴 수 있는 핵심 단서를 포착했다. 리튬 금속 배터리의 열화 시작 순간을 나노 수준에서 직접 관찰하며, 성능 저하 근본 원인을 밝혀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홍승범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리튬 금속 음극 열화
지식재산처, K-푸드 열풍 특허시장 달군다…건강기능식품 '대세'
K-푸드 열풍이 식품 특허시장까지 달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출원 비중과 성장세가 뚜렷하다. 지식재산처는 최근 10년(2016~2025년)간 식품 분야 특허출원이 총 4만6436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매년 5000건 이상 출원되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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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피지컬 AI 시동…LG전자 '월드모델'-KT '로봇모델' 개발한다
LG전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피지컬 AI 선도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T·마음AI·크라우드웍스 등으로 구성된 LG전자 컨소시엄은 2파전 경쟁 끝에 해당 사업을 수주, 피지컬 AI 핵심 모델을 개발할
점유율 40% 깨졌지만…SKT '시장지배적 사업자' 유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여전히 '경쟁이 미흡한 시장'으로 평가됐다.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40% 아래로 떨어지며 외형적 지표는 개선됐지만, 높은 진입장벽과 해외 대비 집중적 시장구조 등 시장 봉쇄력은 여전하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이를 근거로 SK텔레콤의 지배적 사업자
공공 AI 시장 '3조원 시대' 성큼…대형 사업·대기업 수주 쏠림은 과제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시장이 지난 1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며 연간 3조원 규모의 대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서비스 개발과 운영 단계로 진화하는 동시에 대형 사업 중심의 쏠림 현상과 생성형 AI 도입 지연이라는 과제도 남겼다. 10일 소
8만달러 지키던 비트코인, 이란 리스크에 하락…온체인도 냉각
비트코인이 이란의 미국 공격 소식에 8만달러선을 다시 밑돌았다. 중동 휴전 기대와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장중 8만달러대 안착을 시도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코인마켓캡에서 8일기준 비트코인은 7만9000달러대
[ET 시론] 모빌리티 혁명에 뒤처진 한국, '제도적 활주로'를 깔아야 할 때
자율주행 시장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 주요국은 레벨 4, 즉, 정해진 운영설계 영역 안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상태로 시스템이 주행 전 과정을 책임지는 단계로 진입했다. 완전 무인 자율주행은 더 이상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이미 시민의 일상 동선 위
“민감 데이터도 안심하고, 현장에서 바로 AI 추론”
테라텍(TERATEC·대표 공영삼)은 SK네트웍스서비스, 넷앱코리아, 인텔코리아와 협력해 '넷앱 에이아이팟 미니 위드 인텔(NetApp AIPod Mini with Intel)'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동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법무·유통·제조·금융
“월 15만원 기본소득” 농어촌 시범사업 경쟁률 8.8대1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공모에 전국 44개 군이 몰렸다. 추가 선정 규모는 5개 군 안팎이다. 지방정부 간 경쟁이 과열되자 정부는 평가 일정을 한 달가량 늦추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추가 공모 결과 44개 군이 신청했다고 1
[단독]“도시 침수 막고 탄소까지 흡수”…투수블록 설계기준 내달 고시
정부가 '친환경 투수블록'을 포함한 블록 포장 설계기준 제정을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도시 포장 시장을 아스팔트·콘크리트 중심에서 '물순환형 친환경 포장' 체계로 전환한다는 취지다. 도시 침수 예방은 물론 이산화탄소까지 흡수하는 차세대 기후테크 '투수블록' 시
넥슨·크래프톤, 분기 매출 나란히 1조... 엔씨·펄업도 실적 만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크래프톤과 넥은 나란히 분기 매출 1조원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엔씨와 펄어비스도 주요 지식재산(IP) 성과에 힘입어 실적 반등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카카오게임즈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북중미서 '밸류업 2.0' IR…“성장·주주환원 병행”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북중미 지역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공유한다.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진 회장은 10일부터 22일까지 미국·멕시코·캐나다를 방문해 해외 투자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美 제재에도 中 반도체 성장…AI칩·장비 국산화 수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에도 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이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첨단 파운드리 이용과 고성능 AI 가속기, 반도체 장비 접근은 제한됐지만 중국 내 국산 대체 수요와 정부 지원이 AI칩·장비·후공정·메모리 팹리스 기업 성장 기반으로 작용했다. 1
[르포] “냉동 빵 편견 끝” 삼양사, 1600평 공장서 냉동생지 1위 꿈 굽는다
인천항 근처 물류센터와 공장들이 들어선 축항대로에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올해 2월 5280㎡(1600평) 규모로 증설된 삼양사 냉동생지 생산시설에서 퍼져나온 냄새다. 삼양사는 520억원을 투자해 인천2공장 물류센터 4층 부지에 냉동생지 시설을 증설했다. 지난
당근, 7년 만에 英서 철수…'밑빠진 독' 해외 투자 재편 시급
'당근'이 첫 해외시장 진출 지역인 영국에서 7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현지 법인은 두지 않은 채 운영하다가 유럽 시장에서 물러났다. 당근은 캐나다 등 북미 위주로 해외 사업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근의 해외 법인을 포함한 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