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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 위협 땐 즉시 철거…김미애, '행정대집행법' 개정안 발의
보행 공간 내 불법 시설물과 적치물로 인해 보행자 안전에 중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 행정청이 보다 신속하게 행정대집행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대집행법
쿠팡, “상품 식별번호 없으면 노출 제한”…상품 DB 표준화·신뢰도 강화
쿠팡이 오는 6월부터 모든 등록 상품에 상품 식별번호 입력을 의무화한다. 식별번호가 없는 상품은 검색 노출을 제한하는 등 흩어진 상품 정보를 정비해 상품 데이터베이스(DB) 정확도와 고객 신뢰도를 끌어올리려는 조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오는 6월 1일부터
HD현대重 노조, 정부에 탄원서…“KDDX 사업 공정히 집행돼야”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공정한 집행과 노동자 생존권 보호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원서에는 함정·중형선사업부 노동자 2800여 명의 서명이 담겼다. 노조는 탄원서에 KDDX 사업자 선정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80억원 자사주 추가 취득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회장이 사재로 80억원 규모 자사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밝혔다. 취득 예정 시기는 다음달 16일로, 장내 취득 예정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동신 회장의 지분율은 33.60%로 높아진다. 이번 자사주 추가 취득으로 곽 회장은 202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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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미래 반도체 실험장'…아이멕, 1나노 시대 앞당긴다
벨기에 브뤼셀 자벤텀 국제공항에서 약 20㎞ 떨어진 도시 루벤. 도심을 지나 낮은 숲과 녹지가 이어지는 길로 접어들자 유리 외벽의 현대식 연구동이 모습을 드러냈다. 중세부터 유럽 지성의 중심지로 꼽혀온 루벤에 자리한 아이멕(imec) 본사 캠퍼스다. 18일(현지시간)
'수급차질' vs '유통혁신'…약사회-대웅제약 거점도매 '정면충돌'
대웅제약이 최근 도입한 '블록형 거점도매' 시스템을 놓고 대한약사회와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약사회는 의약품 수급 차질을 이유로 중단을 촉구하며 대체조제 가능성을 언급했고, 대웅은 유통 선진화를 위한 조치라며 맞서고 있다. 이번 갈등이 국내 의약품 유통 구조 재편 신호
국립암센터, 496만 암데이터 활용…'AI 실증·차세대 신약' 투트랙 가동
국립암센터가 496만명 규모 대규모 암 환자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에 결합한다. 대형 데이터 기반 임상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고부가가치 신약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여친에 복수” 입에 넣었다 뺀 감자튀김 준 맥도날드 매니저 '징역 5년' 위기
미국의 한 여성이 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침을 뱉은 감자튀김을 제공했다가 징역 위기에 처했다. 18일(현지시간) CBS 뉴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사우스브리지 경찰은 최근 침을 뱉은 감자튀김을 전 여자친구에게 제공한 케일리 산토스(22)를 '상해를 입힐 의도로
삼성전자 노사 '상한 폐지·배분 비율' 평행선…중노위 조정안 주목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시한을 이틀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협상에 돌입했지만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부문·사업부 배분 비율을 둘러싸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조정안 제시 가능성을 거론하며 중재에 속도를 냈으나 핵심 쟁점에서 노사 모두 기존 입장
코스피, 3%대 급락 마감…외국인 6조 매도
코스피가 금리와 유가, 환율 부담이 겹치며 3% 넘게 하락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에 국내 주도주 매물이 출회됐고, 외국인 순매도까지 이어지면서 지수 하방 압력이 커졌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4.38포인트(3.25%) 내린
현대차그룹, 아틀라스 2.5만대 도입…미국서 핵심 부품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현대차·기아 공장에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2만5000대 이상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를 연간 35만대 생산한다. 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JP모건 콘퍼런스에서 로보틱스 전략을 주제로 해외 기관투자자 기업설명회
공공 최대 우본 DaaS 사업 본공고 초읽기…1년여만에 재점화
공공 최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으로 꼽히는 우정사업본부 DaaS 구축 사업이 1년여 표류 끝에 다시 본궤도에 오른다. 이번 사업은 공공 DaaS 시장의 대표 레퍼런스로 꼽히는 만큼 향후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의 기준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주요
“중동 리스크 넘어 혁신 기회로”…금탑산업훈장에 '오토젠·칠갑농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창출과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 경제
EU 가상자산 시장, '단일 인가' 체계로 재편…MiCA 유예기간 7월 종료
유럽 가상자산 시장이 다음 달부터 '인가 사업자' 중심으로 재편된다.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통합 규제 미카(MiCA)에 따른 인가 유예기간이 7월 1일 종료되면서, 앞으로는 MiCA 인가를 받은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CASP)만 EU 고객 대상 서비스를 계속할 수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22일 백악관서 취임…39년 만의 '이례적 행보'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이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공식 취임한다. 연준 의장이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식을 하는 것은 지난 1987년 앨런 그린스펀 의장 이후 약 39년 만에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워시
[정보보호 규제 전환] 〈중〉 급증하는 과징금, 보안투자·피해구제 마중물로 써야
개인정보 유출 제재 수위 강화로 과징금 징수액이 급증하면서 명확한 재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금까지는 전액 국고로 귀속됐다면 앞으로는 보안 투자와 피해구제에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해외 주요국도 단순히 기업의 책임을 묻는 것을 넘어 실질적 보
신현송 한은 총재, 3주택 중 2주택 처분…외화자산도 전량 매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보유 중인 주택 3채 가운데 서울 강남 아파트를 제외한 오피스텔과 미국 아파트 등 2채를 매도한다. 한국은행은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재산 정리 상황과 관련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신 총재가 이런 방침을 회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신